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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아~~~벗어나고 싶다. 싱글족의 위장장애
- 2016.05.19 :: 추억의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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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조선최고의 여성정치가 "문정왕후" 1
- 2016.05.12 :: 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동무 이제마
해외여행등 여행가서 배탈,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지요
그 원인을 재미있고 자세한 설명한 기사가 있어 링크하였습니다.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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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 [제품정보] - 순수 한방 장질환치료제 및 정장제 "장정소Q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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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벗어나고 싶다. 싱글족의 위장장애
싱글족이란
일반적으로 탄탄한 경제력과 인터넷 활용능력을 갖추고 자신들만의 삶을 만끽하여 홀로사는 신세대 남녀를 말한다.
그들은 결혼이라는 틀에 자기를 맞추기 보다 자유와 이상과 일을 더 중요시하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려는 욕구가 강하다.
1인가구의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인가구의 비중은 1990년 9%에서 2013년에는 25.9%으로 급증하고 있고 2015년 통계청의 예상은 연평균 3.5%씩 증가하여 2035년에는 34.5%로 될거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세집건너 한집은 1인가구라는 말이죠
1인가구의 문제점중 건강관리에 대한 애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 가장 건강관리가 안되는 위장장애에 대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살게 될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외식,그리고 대충 한 끼 때우는 부실한 식사,음주,흡연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위장장애를 가져오고 잦은 외식과 부실한 식사는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져 면역력 약화를 야기합니다.
또한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게 되어 위의 소화운동에 영향을 미쳐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 생기게 되고 장기간 방치시 역류성 식도염,위염,십이지장궤양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은 크게 위와 장으로 나눕니다.
위는 녹말이나 고기종류의 음식을 소화시켜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위의 소화기능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소화불량이나 위염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위액은 장에서 살고있는 세균들이 만듭니다.
소화기관의 한 곳인 장은 세균들이 일하는 공장과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장내세균들이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장속에는 약 200조마리의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들이 일을 잘하면 장이 편안해지는 것이고 이 세균들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이 불편해집니다.
이 세균들이 하는 일은 부드러운 섬유소식품을 먹고 분해하면서 효소를 만듭니다.
이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이 결합하여 효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효소가 위액의 주요성분입니다.
좋은 위액이 위에 정상적으로 공급되면 소화가 잘되고 위도 편안해집니다.
그 위액의 주요성분인 효소가 장내세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야 충분히 만들어 진다는 말입니다.
또 위와 장벽을 튼튼하게 하는 물질로 단쇄지방산이란 물질이 있는데 이것도 장내세균들이 만듭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만들거나 잘 흡수하게 합니다.
이렇게 위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내세균들은 그들의 먹이가 필요합니다.
그게바로 부드러운 섬유소 "헤미셀롤로오스"입니다.
이 섬유소들은 통곡물의 속 껍질아나 채소를 삶아서 말린후 조리해서 먹는 나물에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일반 채소나 혼합잡곡밥 정도로는 이런 섬유소가 부족합니다.
햄버거같은 인스탄트음식은 그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라 이런 섬유소가 부족한 음식입니다.
즉 장내세균들의 먹이가 부족한 음식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이런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장내세균들이 서서히 그 기능을 상실합니다. 그러면 장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효소를 위와 몸속에 보내지 못합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소화불량,위염등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소화가 안되면 몸 속에 좋은 영양소를 보내주지 못하게 되겠죠
이런 소화문제를 해결할려면 장내세균들의 먹이가 되는 부드러운 섬유소를 많이 가진 채소나 야채를 꾸준히 많이 드셔야하고
인스탄트 음식은 되도록이면 드시지 마시고 술도 조금씩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습관을 쉽게 바뀌기가 어렵죠
모두가 바쁜신데 요리해 먹기가 어렵죠
저희 소하제인 위생단큐나 장정소큐 드시면 위장장애도 해소하시고 장을 튼튼히 하니 다음에는 소화제 안드셔도 되겠죠.
2015/04/29 - [제품정보] - 순수 한방 장질환치료제 및 정장제 "장정소Q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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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맥가이버
물건을 잘 만들거나 할수 없는 상황인데 해내는 사람들을 지금도 흔히 맥가이버다 라고 애기하죠
그만큼 어릴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맥가이버
가끔씩 배한성씨의 목소리로 나오는 "우리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지"가 들릴 때도 있어요.
저도 집안에 고칠 것 있으면 우리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지하면서
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맥가이버는 미국 ABC의 TV 시리즈물이죠
맥가어버 역할은 리처드 딘 앤더슨
우리나리에서는 MBC에서 1986년 11월 부터 1992년 8월까지 방영했어요
주요 내용은 비밀임무를 하는 피닉스재단 소속의 첩보원인 맥가이버가
뛰어난 두뇌와 맥가이버칼로 유명한 다용도 칼, 주위에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한다는 내용이었죠
맥가이버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이 아직도 귀에 선명하게 들리는 것 같네요
그 당시에는 외화시리즈물을 더빙해서 주말에 방영하는게 참 많았는데
요즈음은 그런 것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도 외화시리즈물 하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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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기의 질 최하위권
우리나라의 공기질이 180개국중에 173위랍니다.
경유차 늘어나고 무분별하게 개발한다고 산림자원 훼손하더니만
자세한 내용은 [여기]을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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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최고의 여성정치가 "문정왕후"
올해 2016년 8월5일 개막하는 리우올림픽때문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 많은 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곳인 태릉 선수촌이죠
뜬금없이 올림픽애기가 나오느냐고요
태릉선수촌의 이름에 태릉이 있는데 이 태릉이 문정왕후의 릉이거든요
문정왕후가 파란만장한 일생이다 보니 드라마로 많이 다루어진 것 같습니다.문전왕후를 맡은 배우또한 대단하신 분들 같네요
잠깐 살펴보면
드라마 제목 |
방송사 |
문정왕후 |
교동마님 |
MBC |
김용림 |
풍란 |
MBC |
김혜자 |
임꺽정 |
SBS |
김 청 |
조광조 |
KBS |
김민정 |
여인천하 |
SBS |
전인화 |
대장금 |
MBC |
박정숙 |
천명 |
MBC |
박지영 |
옥중화 |
MBC |
김미숙 |
참 많이 다루어졌네요
문정왕후는 본관은 파평(坡平),성은 윤(尹),아버지는 윤지임(尹之任)이며 명종의 어머니이다.
연산7년(1501)부터 명종 20년(1565)까지 사신 분입니다.
문정왕후는 연산군을 폐위시킨 반정을 통해 왕이 된 중조의 세번째 왕비입니다. 중종의 첫번째 왕비는 단경왕후 신씨가 있었지만 신수근의 딸이었기 때문에 서로 끔직히 사랑하였지만 반정세력에 의해 폐출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맞은 두번째 왕비는 반정주도세력인 윤임의 여동생인 장경왕후 윤씨 였는데 나중에 인종이 되는 원자를 낳고 사망하게 됩니다.
아리러니하게도 후에 문정왕후세력에게 제거당하는 윤임에 의해 중종의 세번쩨 왕비가 됩니다.
왕비가 된후에도 줄줄이 딸만 낳았고 신하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중종때문에 왕비라고 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몰라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세자의 보호자라 하여 세자 덕분에 겨우 자리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그후 중종의 총애를 반았던 경빈 박씨와 복성군이 정쟁에 밀려 죽음을 당하는 모습, 윤임의 견제등 정치의 쓴 맛을 경험하면서 비참함과 치욕을 당하지만 않고 앞날의 대비로 쌓게 됩니다.
그후 문정왕후는 30대후반의 나이에 아들을 낳는다. 그 아들이 훗날 명종이다.
드디어 바라던 아들을 낳았지만 본격적인 정쟁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드라마 "옥중화"에 나오는 대윤,소윤이 이당시 생긴 말이다.
대윤은 인종의 외삼촌인 윤임을 따르는 세력을 말하고
소윤은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을 따르는 세력을 말합니다.
인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자 대윤세력은 윤원형등 소윤세력을 제거하게 된다. 그러나 병악하던 인종은 즉위 8개월만에 승하하게 되고 유일한 중종의 적자인 경원대군(명종)이 12살에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지금 드라마 "옥중화"에서 인종의 독살이 나오나 이것은 야사에 있을뿐 실제 역사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왕위에 오를때까지 수 많은 위기가 워낙 많다보니
아마 드라마의 소재가 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왕으로 즉위한 1545년부터 1553년까지 8년간 수렴청정을 합니다.
물론 수렴청정이 끝난 후에도 그녀의 동생 윤원형을 통해 생을 마칠때 까지 정치에 관여합니다.
수렴청정기간 을사사화,양재역 벽서사건,정미사화를 통해 윤원형을 필두로환 소윤파는 윤임의 대윤파 등 정적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권력을 장가하였다.
문정왕후는 독실한 불교신자로써 불교중흥정책을 시행하였고 승과를 부활시켰다. 정난정의 소개로 만난 봉은사의 승려 보우를 병조판서까지 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문정왕후 역시 1565년 65세로 생을 마감한다.
그후 1565년 윤원형은 탄핵되었으나 문정왕후의 동생이기때문에 목숨은 보전 할수 있었다. 그러나 언관들은 윤원형의 소윤파에 탄핵을 계속하였고 윤원형과 정난정은 황해도 강음(江陰)에 유배되었다.
그리고 정난정의 횡포와 윤원형의 거대한 권력과 재력때문에 조정에서는 사사를 청한다는 애기를 듣고 윤원형과 정난정은 스스로 자결한다.
어찌보면 안좋은 역사의 한페이지 같으나 문정왕후가 잘한 일도 있습니다.
서얼허통(庶孼許通)의 추진이다.
즉 첩의 자녀인 서얼고 과거를 치르고 관직에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것
물론 문정왕후 사후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사신은 논한다. 윤씨는 천성이 강한(剛狠)하고 문자(文字)를 알았다. 윤비(尹妃)는 사직의 죄인이라고 할 만하다. 서경(書經) 목서(牧誓)에 암닭이 새벽에 우는 것은 집안의 다함이다라고 하니 윤씨를 이르는 말이라 하겠다.
[명종실록의 내용중에서]
조선의 잠시나마 조선의 국모였던 문정왕후에게 실록편찬자들이 명종실록에 쓴 문정왕후에 대한 평가이다.
역사의 기록은 승리자의 몫이라서 그런지 혹독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어쩌보면 문정왕후가 살아있을때 꼼짝못했던 못난 남자들의 소심한 뒷끝이 아니었을까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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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제마
동무(東武)이제마(1837~1900)는 조선시대 허준과 함께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제마는 사람의 체질을 4가지로 나누어 같은 병이라도 치료법을 달리하는
시상의학(四象醫學)을 창시하여 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분입니다.
이제마의 출생과 성장과정은 그의 신분이 양반이 아니라 중인이었기 때문에 그의 관련된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이제마는 헌종 3년(1837년)에 함경도 함흥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이성계의 고조(高祖)인 목조(穆祖)의 2남 안원대군의 후손인 이반오와 경주김씨 사이에서 서자(庶子)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 이씨 입니다.
아버지가 양반인데 불구하고 서자로 태어난 것은 어머님의 신분이 낮기때문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주모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이름을 제마(濟馬)라고 지은 이유는 어머니가 그를 본가로 데리고 갔을때
할아버지가 제주도 망아지를 받는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마는 어릴때부터 한학을 배웠고 어린 나이에 문리를 깨쳐 책읽기를 좋아했으며 주역을 탐독해 그 이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서 조선을 거쳐 만주지역까지 유람을 다니면서 지식을 넓혔습니다.
이제마는 어릴때 부터 병법을 좋아해 무인이 되기 위해 호를 동무라고 지었을 정도로 입니다. 39세 되던 해인 1875년(고종12)에 무과에 등용되어 1886년(고종23)에 진해현감겸병마절도사가 되고 1889년 12월에 퇴임하였습니다.
서울로 온후 1894년에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을 완성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1896년에 정3품인 통정대부 선유위원,1897년에는 고원군수로 으로 제수되었고 1898년에 관직에 물러납니다.
평소 의학에 관심이 많아 은퇴후에도 함흥에서 1900년까지 한약국(韓藥局)인 보원국(保元局)을 운영하다 64세가 되던 해인 1900년(광무 4)에 생을 마감합니다.
이제마가 의학에 정진하게 된것은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려고 하다보니 여러 의원에게 치료를 받았으나 치료가 잘되지 않아 스스로 의학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마가 창시한 사상의학에 대한 내용은 너무 많아서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준,이제마 이 두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신분의 제한을 뛰어넘어 자기만의 영역을 만드신 분들이지 않습니까
어쩌면 지금 현재의 우리도 어려운 여건을 어떻게 헤쳐나가서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수 있을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2015/05/14 - [제품정보] - 건망증,집중력강화,스트레스에 의한 두통,불면증,신경성위염,가슴두근거림에는 순생약제제 마트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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