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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6월~9월 장출혈성대장증후군 노약자 주의
- 2016.07.22 :: 한약(한방)을 다르게 보는 방법 - 발효한약 -
- 2016.07.15 :: 입이 돌아가는 ‘구안와사’, 스트레스·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
- 2016.07.15 :: 각종 신경통,근육통에 탁월한 선택 "뉴렉스환" 1
- 2016.07.08 :: 전옥서(典獄署)가 무엇일까요
- 2016.07.08 :: 추억의 외화시리즈 "6백만불의 사나이"
- 2016.07.04 :: "붉은 악마"를 만든 1983년 멕시코 제4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
- 2016.07.01 :: 여름철 냉방병 예방과 한방치료 1
6월~9월 하절기에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증후군 특히 노약자 주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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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 [제품정보] - 순수 한방 장질환치료제 및 정장제 "장정소Q환"
2016/06/09 - [제품정보] - 한방 장질환치료제 "장정소Q"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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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발효가 무엇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김치,된장이 발효식품이라고 하여 몸에 좋은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발효란?
발효(醱酵)는 식용 미생물로 식품을 분해하는 것이며 발효법제(醱酵法製)는 식용 미생물로 한약재를 순수 발효시켜 그 유효성분을 분해 추출하는 것이다.
발효와 달리 배양(培養)은 배지(培養基)로 식용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것이며 부패(腐敗)는 식품이 비식용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다.
발효법제에 사용되는 미생물은 진균(眞菌),효소(酵素),세균(細菌)으로 분류하여 그가운데 안정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용미생물이며 순수 액체발효 또는 순수 고체발효 방법을 이용하여 한약재를 수치법제(修治法製)한다.
순수 액체발효에 의한 수치법제는 한약재를 완전히 물속에 넣어 물을 매개체로 하여 액체상태의 발효한약을 얻는 것이고 순수 고체발효에의한 수치법제는 한약재를 공기에 완전히 노출시켜 공기를 매개체로 하여 고체상태의 발효한약을 얻는 것이다.
발효법제 과정에서 한약재가 다른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멸균수와 무균공기를 발효매체로 이용하다.
그럼 발효한약의 우수성을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한약재가 저분자구조로 분해되어 체내흡수율이 높다.
②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여 생체이용률이 높다.
③ 약효성분이 많이 추출된다.
④ 부작용이 없고 비교적 체질에 관계없다.
⑤ 색이 연하고 맛이 순하여 남녀노소 복용이 편하다.
⑥ 농약이나 독성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몇가지 발효제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국(紅麴)
홍국(紅麴)은 순수 고체발효한 '붉은 누룩'으로서 본초강목과 동의 보감 등 한방원전에서도 소화촉진제에 불과한 육신국(六神麴)과 달리 홍국(紅麴)은 "소화를 돕고 피를 잘 돌게 하는 효과(消食活血)가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최근에 밝혀진 홍국의 대표적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이 있고 그 외 혈당강하,혈압강하,항산화,항암,항균,골밀도강화 등의 효능효과가 발표되었다.
콜레스테롤 치료 양약 중 대표적인 스타틴약물의 약효성분은 비활성물질이기때문에 생체이용률이 25%에 불과하고 체내 효소 가수분해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반면, 순수 고체발효한 국산 한방 홍국(紅麴)에 함유된 약효성분은 80%이상이 발효과정에서 이미 효소 가수분해된 활성물질이기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100%이고 부작용도 없다.
임상에서 홍국은 고코레스테롤혈증에 확실한 효능이 있는 약이긴 하지만 양약과 마찬가지로 복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콜레스테롤치는 다시 올라가는 편이다.
발효삼
인삼,홍삼 등을 순수 액체발효한 발효삼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인삼의 주된 약리성분인 인삼사포닌은 단일성분의 화학물질인 비활성물질이어서 개인차에 따라 흡수율이 차이가 나는데 발효삼의 약효성분인 활성사포닌은 생체에서 100% 이용됨으로 체질에 관계없이 약효가 탁월하며 부작용이 없다.
이외에 발효삼은 면역결핍으로 인한 악성종양과 고혈당증에 특효가 있다.
임상에서 무기력,피로 등의 증상에 활용하면 빠른 효과를 보며 수험생 보약으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뇨 및 암 등의 난치병 치료시 훌륭한 면역증강제로도 활용되고 있다.
동충하초,상황버섯
버섯은 일반적으로 자실체와 균사체로 구분된다. 버섯의 균사체는 영양기관이고 자실체는 생식기관에 해당하기 때문에 버섯의 주요 영양성분과 약효성분은 모두 균사체에 축적되어 있다.
각종 약용버섯의 균사체를 순수배양하면서 기능성 소재를 함께 발효시켜 균사체의 약효성분과 기능성 소재의 약효성분을 동시에 얻는 한편 발효과정에서 이들 두가지 약효성분이 서로 결합된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할 수도 있다.
박쥐나방애벌레에 기생하는 충초는 면역결핍으로 인한 악성종양,고혈당증,성기능장애,알레르기(아토피,비염,천식) 등에 특효가 있다.
뽕나무 고목에 기생하는 상황은 주요 약효성분이 베타글루칸이며 면역결핍으로 인한 악성종양에 특효가 있다.
임상에서 동충하초 및 상황버섯은 면역계 질환에 응용하는 귀한 약이며 임환자 치료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발효천마
천마는 참나무에서 자란 뽕나무 버섯(상황버섯) 종균으로부터 영양을 받아 자라는 식물로 예로부터 산삼에 비견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
천마는 바닐리 알코올,바닐린,가스트로딘,베타글루칸 배당체,상황버섯 효소 등 다른 약재에서는 보기드문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나 그동안 전통적인 방법으로 가공,건조,전탕하는 과정에서 유효 선분들이 많이 손실되어 약효를 충분히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천마벌효액은 생천마를 채취하여 바로 저온 상태에서 발효한 뒤 나노기술로 성분을 분리 추출하기 때문에 생약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의 99% 이상을 함유하고 미량의 독성성분이나 불순물도 완전히 제거되며 복용 후 바로 세포를 통해서 흡수되므로 위나 간,신장 등에 부담을 전혀 주지않고 효과가 빠르다.
이외에도 많은 발효한약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발효는 약효성분의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모두 극대화시킨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수치법제 방법이다.
최근 미생물을 다루는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여 발효한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반복적으로 균일하게 확보하고 있다.
발효한약의 이러한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 외에 새로운 유효물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예를 들어 발효삼의 경우 기존의 인삼사포닌에서 발견되지 않은 활성사포닌(인삼사포닌의 대사물질)이 생기는데 이는 암 등의 난치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발효한약의 무한한 장점은 있으나 발효법제 설비투자에 적지않은 비용,발효법제 기술개발에 많은 시간소요,발효법제기 설치장소와 조작인력 별도 필요,발효법제기간이 길어 생산비용추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 천년부터 전해진 우리 고유의 자산인 한약을 신약제약업체나 건강기능식품업체에게 빼기지 않으려면 빠른 시일내에 발효한약이 대표적인 한의약으로 정착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고스란이 많은 만성질환,불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또한 한방의약품만을 생산하는 저희와 같은 제약회사에서도 발효를 활용하여 좋은 한방의약품을 생산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길만이 어려운 시기를 타개해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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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창출, 마황, 강활, 형개, 방풍, 세신, 천오, 초오, 천궁, 석곡, 전갈, 당귀, 감초, 백수오, 천마
효능.효과: 중풍증,편두통,관절신경통,견비통,골절통,요통,근육통,산후풍증,좌골신경통,류마티스관절염,안면신경마비증,수족신경마비증,수족냉각증
뉴렉스환은 발산(發散),해독(解毒) 및 거풍(祛風),행기(行氣) 시키는 작용으로 사기를 밖으로 쫓아내고 울체되고 막힌 것을 소통시키어 병증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제제입니다,
응용: 평소 신경통으로 무릎,손발 등의 관절이 쑤시고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산후 몸조리를 잘못하여 시간이 지나 산후 풍증으로 여기저기 쑤시고 결린다고 호소하시는 분,과도한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이 뭉쳐 근육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뉴렉스의 원 처방명칭은 방향합편 증보판에 수재되어 있는 보안만령단(保安萬靈丹)입니다. 원 처방은 16가지의 약재로 구성되어있으나 뉴렉스는 수은이 함유된 석웅황을 제외하였기 때문에 15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15가지 약제를 사기(四氣)로 검토하면 온열(溫熱)성 약제가 12가지 평(平)성이 2가지 미한(微寒)이 1가지입니다.
본 처방의 특징은 한약재 중 열(熱)성과 독(毒)성이 가장강하면서 전통과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천오 와 초오가 배합된 점입니다.
독성(毒性)이 있는 약재들이 효능이 뛰어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약재중 독성이 있으나 많이 활용되는 약재가 반하,남성,부자,천오,초오,오공,전갈 등입니다.
선대의 의학자들이 장기간 이러한 약재들의 독성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하여 본초서(本草書)에 기재하여 놓은 것은 약의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었습니다.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 않고 활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사와 같이 제독의 방법을 그대로 시행한 경우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효력이 뛰어납니다.
본 처방의 적응 난에는 슬(膝)관절염,구안와사,사지마비,골수염,악성염증,고환염,파상풍,신경통 증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임상을 해보면 진통효과가 뛰어나며 기재된 외에도 자가면역 이상인 류머티즈 질환에도 효과가 좋았습니다.
자가 면역이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하복과 신장부위가 냉(冷)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의약 부신피질 호로몬제를 투약하면 효력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통 받고 이는 환자들의 체온 면을 검토해 보면 거의 100%라고 할 정도로 하복과 신장(腎臟)부위가 냉(冷)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도 분비기관의 온도에 영향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분비의 이상(異常)을 한의학인 원리로 검토해보면 장부(臟腑)나 부위별 적정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현대의약으로 난치에 속하는 각종 관절염과 신경통,마비증상 등의 치료를 위해 뉴렉스는 많이 활용해야 될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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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주말드라마"옥중화"를 보면
배경으로 나오는 전옥서(典獄署)가 있는데 진짜로 조선시대에 있었는지
궁금한 것이 많아요
그래서 전옥서(典獄署)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
전옥서는 지금의 교도소와 같은 곳입니다.
고려시대부터 있던 관청으로써 고려 성종 14년에 대리시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고려 문종 시기에 전옥서 로 바뀌었습니다.
고려 충선왕 때는 없어졌다가 공민왕 때 다시 설치하였습니다.
조선시대로 와서 태조 원년부터 고려의 전옥서를 답습하여 옥에 가둔 죄수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두었습니다.
전옥(감옥)과 함께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이라는 중부 서린방( 지금의 종로구 세종로 1가 부근) 의금부 옆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죄수들이 병 때문에 죽지않도록 배려했으며 몇차례 불이 나고 세종 때는 완전히 타 버리기도 했다.
세조 시대 『경국대전』이 정비되면서 6품기관으로 조선말기까지 존속되었다.
당시의 전옥서는 기결수(죄가 확정된 자)를 가두는 법은 없고 피의자를 수감하여 공판이 있을 때 압송하고 판결이 나면 구분하여 처벌하였하였습니다.
전옥서 관원은 드라마"옥중화"에 나오듯이 부제조는 형방승지가 겸임하고 실무는 주부(종6품)1인,봉사(종8품),참봉(종9품)과 서리4인 및 나장30인으로 하다가 뒤에 서리는 6인,나장은 5인으로 되었다.
그러고보니 드라마"옥중화"에 나오는 전옥서에 대한 배경은 고증이 잘되어있는 것 같네요
사극드라마도 역사를 잘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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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릴적 최고의 외화물 "6백만불의 사나이"
정확히 언제부터 방영했는지 몰라도 1977년 쯤인가 싶은데
그당시 어린이들의 최고의 외화물이었죠
제 기억에도 이 드라마가 동양방송(TBC)에서 했는데 동양방송이
대구에는 나오지를 않아서 외가가 대구에 있었는데
초등학교 2학년쯤 방학기간에 대구에 갔는데 동양방송이 나오지 않아
600백만불의 사나이 못 본다고 빨리 서울로 다시 가자고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드라마내용은 간단해요 전직 우주비행사였던 주인공(리 메이저스 역할)이 비행사고로 인해 크게 다쳐서 양쪽다리,한쪽 팔(오른쪽 팔),한쪽 눈(어느 눈인지 기억 안남)을 최첨단 공학으로 바이오닉 인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죠
그래서 나쁜 짓하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내용이죠
한창 방영할때 제 기억으로는 가끔씩 600백만불의 사나이를 따라하다 다친 어린이가 있다는 신문기사도 있었죠
600만불의 사나이가 괴력을 발휘할때마다 드~드~드 음향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때는 이런 사람이 있을까싶었는데 지금 가끔 뉴스보면 곧 600만불의 사나이같은 사람이 나올거라고 하니 과학발전이 대단한 것 같네요
한번씩 어릴적을 생각하면 600만불의 사나이가 그립네요.
요즈음 같은 시대에 나쁜 인간들 혼 좀 내주면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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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17)에는 FIFA U-20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게 됩니다.
FIFA U-20 월드컵은 1977년 FIFA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해서 2007년 캐나다대회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최주기는 2년마다 열립니다.
FIFA 월드컵 다음가는 대회로써 수 많은 스타를 배출하였습니다.
79년 2회대회시 MVP를 수상한 디에고 마라도나를 필두로 91년 루이스 피구,95년 라울 곤살레스,97년 티에리 앙리(우리나라와 경기에서 두 골넣었죠)2005년 리오넬 메시 등을 배출하였다.
최다 우승국은 총6회의 아르헨티나 입니다.
2015년 뉴질랜드대회는 세르비아가 우승했습니다.
2013년 12월에 FIFA집행위원회에서 2017년 대회개최지를 대한민국으로 정해졌습니다.
FIFA U-20 월드컵코리아 대회는 2017년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총23일 입니다.
개최도시는 수원,전주,대전,인천,제주,충남 천안 6곳 입니다.
참가국가는 개최국 한국은 자동출전이고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23개팀 총 24개팀이 참가합니다.
멕시코,일본을 다음으로 FIFA주관 남자축구 메이저대회를 유치한 세번째 나라입니다.
FIFA U-20 월드컵코리아가 가다려지는 이유중 하나가 대한민국과 많은 인연이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남자축구사상 처음로 4강에 진출한 대회이기 때문이죠
1983년 멕시코에서 열린 제4회 대회에서 극적인 승부로 4강까지 올랐죠
처음에는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3위로 본선 진출할수 없는 것이었는데
북한이 1982년 아시안게임 축구종목에서 주심을 폭행하는 사건으로 인해 AFC에서 2년간 출전자격을 박탈당하는 바람에 3위였던 대한민국이 참가하게 되었죠
정말 큰 기대를 하지않은 대회였습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게 2:0으로 지면서 예선탈락할거라고 모두가 생각하였습니다.2차전이 주최국인 멕시코였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결과를 만들죠. 2:1로 이깁니다.
3차전 상대는 호주였는데 멕시코를 이긴 기운이 호주를 2:1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합니다.
지금은 예선을 통과하면 16강인데 그때는 예선통과하면 바로 8강입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난리가 났었죠
8강전 상대가 우루과이였는데 제 기억으로도 학교에서 방송으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교실마다 TV가 있는게 아니고 스피커가 하나씩 달려 있어서 라디오중계처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8강전에서 우루과이를 전후반 1:1로 끝나고 연장전에서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신연호가 다시 결승골을 넣어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합니다.
그때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을 "붉은 악마"로 부르게 됩니다.
4강전에서는 브라질을 만났는데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김종부가 먼저 골을 넣었는데 2골을 브라질에게 먹고
1:2로 지게 되죠
3.4위전은 폴란드하고 했는데 역시 1:2로 지게 됩니다.
아쉽게 4위로 마감했지만 한국축구가 세계에서 통할수 있다는 것을 처음 보여 줬던 대회였습니다.
무엇보다 기술이 되지않은 대한민국이었지만 투지와 체력으로 열심히 뛰었다는 것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 기억으로도 진짜 선수들이 많이 뛰었던 것이 기억나니깐요
2017년에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자세히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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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활동하기 좋았던 5월이 끝나고 점점 고온다습한 날씨와 폭염으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6월이 되었습니다.
덥다보니 실외활동보다 실내에서 에어컨등 냉방기를 사용을 시작하면서
냉방병이 걸리기 쉬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냉방병이 무엇인가와 한방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냉방병은 실내의 냉방기를 사용함에 따라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10도이상과 실내습도의 갑작스런 감소로 인해 인위적 기온변화가 신체질서의 장애를 가져옴에 따라 감기등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에어컨의 관리소홀로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어 세균성냉방병도 있습니다.
냉방병의 증상은
①호흡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며 코가 막히고 목이 아프며 원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②몸이 무겁고 피곤하며 몸살감기처럼 두통과 근육통이 생기고 식욕이 감퇴합니다.
③한(寒)기가 몸으로 들어와 복통과 설사를 수반하는 위장장애가 발생하고 장의 연동운동저하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이 온다.
④ 여성의 경우 수족냉증이 발생하고 생리주기가 바뀌며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다.
냉방병이 잘 걸리는 사람은
① 급격한 온도변화는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쉽게 냉방병이 올 수 있다.
② 비만,심장관계질환,땀이 잘나지 않는 분 등
③ 심장질환,관절염,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은 병이 악화되고 심해질수 있다.
냉방병의 한방치료
한방에서 냉방병의 원인이 몸에 한기가 들어와서 생기는 것으로 보기때문에
치유법또한 몸을 따뜻하게하고 한기를 내보내는것을 하는 처방을 씁니다.
한방에서는 서병(暑病)은 하지 이후 더위때문에 발생하는 병을 말하며 장시간 작업으로 인해 더위에 노출되어 상하는 것을 양서(陽暑)라 하고 더위를 피해 찬 바람을 쐬거나 찬 것을 많이 먹어 속이 차가워져 발생하는 것을 음서(陰暑)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냉방병은 음서(陰暑)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몸 속의 양기가 피부를 통하여 밖으로 배출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복중이 냉(冷)해지며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기능을 원활히 하면서 소모된 기혈을 보충하는 치료법을 쓴다.
㉠ 여름감기와 같이 콧물이 나오는 증상에는 이향산(二香散)
㉡ 수족냉증,몸이나 머리가 쑤시고 아프고 복통,설사을 동반한 위장장애에는 오적산이나 곽향정기산
㉢ 평소 비위계통이 약한 사람,전신무력감이 오는 경우에는 생맥산
냉방병의 예방은
① 실내외 온도차를 5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② 냉방이 가동되는 곳을 장기간 머물때는 찬바람을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③ 냉방이 너무 강한 경우에는 보온유지를 할수 있는 옷차림을 한다.
④ 여성은 남성보다 추위에 민감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짧은 치마나 민소매 의상을 많이 입기 때문에 냉방기에 직접적인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
⑤ 찬 음식이나 찬 음료를 줄이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 속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⑥ 냉방기사용을 장시간 하지말고 2시간에 한번씩 환기시켜야 한다.
무엇이든 과하면 아니한것 보다 못하다고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적당히 냉방기 사용하셔서 건강도 지키고
전기도 아끼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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