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벗어나고 싶다. 싱글족의 위장장애
싱글족이란
일반적으로 탄탄한 경제력과 인터넷 활용능력을 갖추고 자신들만의 삶을 만끽하여 홀로사는 신세대 남녀를 말한다.
그들은 결혼이라는 틀에 자기를 맞추기 보다 자유와 이상과 일을 더 중요시하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려는 욕구가 강하다.
1인가구의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인가구의 비중은 1990년 9%에서 2013년에는 25.9%으로 급증하고 있고 2015년 통계청의 예상은 연평균 3.5%씩 증가하여 2035년에는 34.5%로 될거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세집건너 한집은 1인가구라는 말이죠
1인가구의 문제점중 건강관리에 대한 애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 가장 건강관리가 안되는 위장장애에 대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살게 될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외식,그리고 대충 한 끼 때우는 부실한 식사,음주,흡연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위장장애를 가져오고 잦은 외식과 부실한 식사는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져 면역력 약화를 야기합니다.
또한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게 되어 위의 소화운동에 영향을 미쳐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 생기게 되고 장기간 방치시 역류성 식도염,위염,십이지장궤양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은 크게 위와 장으로 나눕니다.
위는 녹말이나 고기종류의 음식을 소화시켜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위의 소화기능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소화불량이나 위염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위액은 장에서 살고있는 세균들이 만듭니다.
소화기관의 한 곳인 장은 세균들이 일하는 공장과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장내세균들이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장속에는 약 200조마리의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들이 일을 잘하면 장이 편안해지는 것이고 이 세균들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이 불편해집니다.
이 세균들이 하는 일은 부드러운 섬유소식품을 먹고 분해하면서 효소를 만듭니다.
이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이 결합하여 효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효소가 위액의 주요성분입니다.
좋은 위액이 위에 정상적으로 공급되면 소화가 잘되고 위도 편안해집니다.
그 위액의 주요성분인 효소가 장내세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야 충분히 만들어 진다는 말입니다.
또 위와 장벽을 튼튼하게 하는 물질로 단쇄지방산이란 물질이 있는데 이것도 장내세균들이 만듭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만들거나 잘 흡수하게 합니다.
이렇게 위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내세균들은 그들의 먹이가 필요합니다.
그게바로 부드러운 섬유소 "헤미셀롤로오스"입니다.
이 섬유소들은 통곡물의 속 껍질아나 채소를 삶아서 말린후 조리해서 먹는 나물에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일반 채소나 혼합잡곡밥 정도로는 이런 섬유소가 부족합니다.
햄버거같은 인스탄트음식은 그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라 이런 섬유소가 부족한 음식입니다.
즉 장내세균들의 먹이가 부족한 음식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이런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장내세균들이 서서히 그 기능을 상실합니다. 그러면 장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효소를 위와 몸속에 보내지 못합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소화불량,위염등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소화가 안되면 몸 속에 좋은 영양소를 보내주지 못하게 되겠죠
이런 소화문제를 해결할려면 장내세균들의 먹이가 되는 부드러운 섬유소를 많이 가진 채소나 야채를 꾸준히 많이 드셔야하고
인스탄트 음식은 되도록이면 드시지 마시고 술도 조금씩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습관을 쉽게 바뀌기가 어렵죠
모두가 바쁜신데 요리해 먹기가 어렵죠
저희 소하제인 위생단큐나 장정소큐 드시면 위장장애도 해소하시고 장을 튼튼히 하니 다음에는 소화제 안드셔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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