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건강등대지기 -신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드디어 다 지어가네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조감도-

-출처:대구광역시시청홈페이지-

이제야 대구시민야구장을 떠나 새로운 구장에서

야구를 볼수 있다는게 실감이 나는 군요

삼성라이온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라이온즈파크 공사 시작할때부터 현재까지 

공사과정을 올려주시는거 보면 대단하십니다.

아래 링크한 블로그에 가니 최신사진이 많네요

바로 올리려니 저작권문제로 고생해놔서 그렇게는 못하고

이렇게 할수 밖에 없네요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택배란 단어는 없다"

정부, 도서벽지 관리약국 지정...약사 책임아래 인편으로 약 전달

보건복지부는 18일 원격의료 확대시행 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3차 시범사업 밑그림을 보여준 것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지난해 5300명에서 올해 1만2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된다. 의원급 의료기관 참여기관 수도 148개에서 278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농어촌 취약지나 산업공단도 대상지로 확대된다. 원격모니터링과 원격진료가 혼재된 모델이다.

그렇다면 원격진료 모델이 적용되는 약국이 없는 도서벽지에 처방약은 어떻게 전달될까. 복지부 발표대로라면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는 20곳으로 늘어난다.

손일룡 원격의료기획제도팀장은 19일 데일리팜 기자가 처방약 택배배송 가능성에 대해 묻자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택배라는 단어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렇다면 약국이 없고 원격진료가 시행되는 도서벽지 환자에게 조제약은 어떻게 전달될까?

손 팀장에 따르면 이런 지역은 사전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을 지정한다. 따라서 원격진료 수행기관은 처방전을 시범사업 약국에 전송하고, 해당 약국 약사는 인편을 통해 환자에게 조제약이 전달되도록 조치한다.

약국 직원이나 환자가족, 동네주민,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등이 동원되는 구조다.

약사는 이후 환자에게 조제약이 전달됐는 지 확인하고, 복약지도도 실시한다. 원격진료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사가 하고, 조제부터 배송, 복약지도까지는 모두 약사 책임아래 이뤄지는 셈이다.

손 팀장은 "2차 시범사업에 착수할 때 이미 약사회 등과 협의해 결정한 내용"이라면서 "3차 시범사업에서도 이런 기조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dailypharm.com/News/207853

[한방칼럼] 겨울철 양생법과 음식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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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가요톱텐 1위곡

요즈음 응답하라 1988의 인기에 힘입어 그당시 생활상을 담은 것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새삼 그당시 인기있던 가요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88년 가요톱텐 1위곡를 알아보았는데 새삼 기억이 새롭더라고요

월별로 찾아보았습니다.

1월

이정석"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듣기

민해경"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듣기

2월,3월

최성수"동행"

동행 듣기

유열

이별이래 듣기

4월엔

조하문"이밤을 다시한번"

이밤을 다시한번 듣기

여운"홀로된 사랑"

홀로된 사랑 듣기

5,6월엔

이선희"나 항상 그대를"

나항상 그대를 듣기

7월엔

전영록"저녁놀"

저녁놀 듣기

김종찬"사랑이 저만치 가네"

사랑이 저만치 가네 듣기

8월,9월엔

정수라"환희"

환희 듣기

주현미"신사동 그사람"

신사동 그사람 듣기

10월엔

조용필"서울서울서울"

서울서울서울 듣기

11월엔

이상은"담다디"

담다디 듣기

최호섭"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듣기

12월엔

이치현과 벗님들"집시여인"

집시여인 듣기

88년에 좋은 노래 많았네요

지금도 자주 불리는 노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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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제품중 팔보환이 팔미원처방입니다.

머리가 맑지 않을때, 풍열에는 거풍청신환(거풍지보단)

▶원료: 활석,전갈,강활,당귀,백출,숙지황,연교,황련,세신,감초,석고,치자,황백,독활,천마,망초,방풍,황금,인삼,박하,대황,천궁,작약,길경,형개,마황

▶효능: 중풍,혼모(머리가 맑지 않음),풍열

▶용법/용량: 보통성인 1일 1회 1포(25환)을 식전 또는 식간(식사때와 식사때 사이)에 따뜻한 믈로 복용한다.

현대인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과도한 업무와 불규칙적한 생활습관,과음,과로,스트레스에 시달려 동맥경화,고혈압,중풍등 순환기계 질환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발생연령도 점점 더 낮어져 젊은 층에서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풍청신환(거풍지보단)은 체력이 있고 실한 분의 다음과 같은 증상에 좋습니다.

― 뒷목이 뻣뻣하다.

― 머리가 무겁고 다리에 힘이 없다.

―  두통과 머리가 어지러운 현기증이 잦다.

―  불면 등의 수면장애가 있다.

― 얼굴이 붉고 눈이 충혈된다.

― 열이 많아 가슴이 답답하다.

― 손발,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진다.

― 움직이면 숨이 차고 밤에 소변이 잦다.

― 고혈압,동맥경화와 함께 두통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때 예방이나 적절한 치료를 하지않고 장시간 방치하면 중풍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 치료제로 거풍청신환을 복용하시면 탁월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거풍청신환(거풍지보단)의 원래 기본 의미는 풍을 제거하는데 쓰이는 약입니다.

풍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뇌졸증이 기본이고 그외에 정신은 있으나 신체일부의 부분 마비감이나 뻣뻣한 증상또는 감각이 둔한 상태를 말합니다.

양의학에서는 뇌혈관질환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의학적의 관점에서는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장애를 뜻합니다.

체내의 어떤 한가지 밸런스가 무너지면 증상적으로 풍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거풍청신환(거풍지보단)은 전신에 열이 꽉찬 상태

즉, 풍이 오기전 풍의 전조증상에 사용됩니다.

혈압상승으로 인한 두퉁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는데 거풍청신환(거풍지보단)이 교감신경 자극에 의해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키고 흥분된 교감신경을 억제하여 혈압을 안정화시켜 혈액의 흐름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어깨결림,어지러움,열 받아 생기는 목뒤뻣뻣함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될수 있으며 조혈기능을 강화하고 혈관확장,경련억제를 통한 혈액순환증가,노페물을 땀,대소변으로 방출,흥분된 교감신경을 억제하여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열을 식히는 작용이 강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거나 목 뒤쪽이 당길 때 사용합니다.

거풍청신환(거풍지보단)의 구성원리

☆대황,망초,감초: 관장의 의미

☆마황,방풍,형개,: 열을 내리는 역활

☆박하: 머리쪽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

☆황금,치자,석고,활석: 반표반리(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중간 소화기계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

☆당귀,작약,천궁,숙지황: 사물탕으로 보혈을 해주는 역할

☆백출: 건위작용

☆황련: 중초와 하초의 열을 내려준다.

☆천마: 풍을 내리는데 효과가 좋음

☆길경: 부스럼이나 염증옆에는 삼출물이 생김.이 삼출물과 가래를 없애주는 것이 길경의 역할

☆세신: 코와 머리쪽의 각성작용

                신경통,관절통,요통,근육통에 "메마트(소경활혈탕)"

▶ 원료 : 당귀, 지황, 천궁, 백출, 복령, 도인, 작약, 우슬, 위령선, 방기, 강활, 방풍, 용담, 생강,진피, 백지, 감초
▶ 효능 : 관절통, 신경통, 요통, 근육통
▶ 용법 : 보통 성인 1회 1포(3.0g)를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메마트는 어혈과 수독이 있고 거기에 풍한이 가하여 근육, 관절, 요부등에 동통을 나타내며 특히 사지에 나타난 아픔 등의 제증을 완화 시켜주는 제제입니다. 당귀, 작약, 천궁, 지황, 도인은 하복부의 어혈을 풀어주고, 복령, 백출, 진피, 강활, 백지 등은 위령선, 방기, 용담과 더불어 요각(허리와 다리)의 풍과 습을 몰아냅니다. 우슬은 특히 습을 제거하고 요각의 동통을 치유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메마트(소경활혈탕)은 중국 명나라때 저술된 《만병회춘》이라는 한방의학서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서적은 매우 유명한 처방이 수없이 실려있으며 오늘날 한의사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마트(소경활혈탕)은 근육이나 관절,신경에 특별히 심한 동통이 생기는 요통이나 하지의 통증에 많이 쓰이며 한밤중에 통증이 심해져서 잠을 잘 수 없는 증상 또는 허리의 왼쪽이 아픈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메마트(소경활혈탕)은 요통이나 디스크로 인한 통증,만성신경성통증 등 여러가지 만성 통증에 쓰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완화하므로 관절염에도 사용됩니다.

같은 원리로 만성통증이 아닌 타박상이나 염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타박상,염좌 등에는 양방 진통소염제가 효과가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처치유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같이 메마트(소경활혈탕)을 복용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통증의 경우 진통소염제는 근본 치료보다는 유지의 기능이 커서 메마트(소경활혈탕)을 같이 사용하면 상태를 호전시키는데 유리합니다.

메마트(소경활혈탕)의 처방구성 원리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지황,천궁,당귀,작약의 네가지 약재, 즉 사물탕과 어혈을 제거해주는 도인이 들어가 사물탕으로 환자의 혈을 보하고 도인으로 어혈을 뚫어내는 것입니다.

2.소경활혈탕은 작약의 양이 다른 약재보다 많고 감초가 배합되어 있어 간을 자양하여 근육을 푸는 작약감초탕의 의미도 볼 수 있습니다.

3.위령선,강활,방기,방풍,우슬,백지는 거풍습(祛風濕)의 주요 약재입니다.

대체로 신경통이나 신체통증을 다스리는 한방치료제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진통제라 볼 수 있습니다.

4.용담은 주로 하초의 습열을 제거할 때 사용되어 우슬과 함께 하초의 병세를 잡아주기위해 들어갔다고 이해하시면 되시고 실제로 우슬과 용담은 약리학적으로도 소염진통의 능력이 강한 약재이고 하행의 성질이 있어 다른 약재들의 효능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효과도 있겠습니다.

5.백출,진피,복령,건강은 비위의 기운을 보하고 습담을 제거하며 다른 약물의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 역활도 합니다.

본래 풍습을 치료할때는 백출보다는 창출을 사용하게 되는데 백출은 창출에 비해 기를 보하는 작용이 강하고 습을 거하는 작용이 약합니다.

따라서 창출 대신 백출을 사용했다는 것은 환자의 기가 많이 약해서 부득불 사용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오래 먹을 약이니 보기하기위해 넣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소경활혈탕은 혈을 보하면서도 기를 상하지 않게 하고 몸 상하,안팎의 풍습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적인 처방입니다.

참 좋은 약이죠

가까운 약국에서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