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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4 :: 80년대 최고 미녀배우 3. 브룩쉴즈


피비 케이츠,소피 마르소와 더불어 책받침 3대 여신이었던

브룩 쉴즈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196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브룩 크리스티나 쉴즈

학력은 프린스턴대학 프랑스어학과 졸업

배우자로는 테니스스타였던 안드레 애거시하고 1997년 결혼해서

1999년 이혼하였고 그후 2001년부터 현재까지 TV작가인 크리스 헨치와 살고 있으며

자녀로는 두 딸이 있습니다.

브룩 쉴즈는 뉴욕 최상류층 부부사이에서 태어났고

집안이 이탈리아 귀족 및 유럽왕실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귀족티가 줄줄 흐르는 거여구만

한때 모르코왕실에서 며느리로 점 찍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데뷔는 화장품회사의 대표였던 아버지 덕분에

19661살에 아이보리 비누 광고에 출연하였고

그 후 아역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2살에 영화프리티베이비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14살에는 보그 표지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15살에는 캘빈 클라인 청바지 모델로 될 정도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였습니다.

키가 183이니 기럭지는 길죠.


전 세계적으로 이름알리게 된 것은 피비 케이츠가 주연한 파라다이스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블루 라군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죠.


지금도 내용도 그렇지만 분위기도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주로 연기력보다는 미모와 몸매를 강조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 사하라에 출연하였지만 한계를 극복하지 못합니다.


아역배우스타가 성인이 되면 잘 안된다는 것이 브룩 쉴즈에게도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오고

그 후 그저그런 배우가 되고 맙니다.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기념공연 때문에 한국에도 오기도 했죠.


인공수정 및 우울증약의 부작용으로 호로몬이상이 생겨 그 예쁘던 얼굴이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죠.


지금 얼굴보면 소피 마르소보다도 어리지만 얼굴을 훨씬 늙어 보이죠.

배우는 역시 얼굴보다 연기력이 되야 오래가죠.

얼굴은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잖아요.

posted by 위생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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