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본 많은 영화중에 손 꼽히는 대작 "타이타닉"

국내에는 1998년 2월에 개봉했는데요.

1997년말  IMF사태로 인해 모든 가계지출을 줄이는 시대였음에도

관객400만 이상을 동원할 정도 엄청난 흥행을 했던 영화.

상영시간도 엄청 길었던 영화-3시간 15분

감독은 SF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작품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수 영화로는 터미네이터시리즈(1,2),에어리언2,

투루라이즈,아바타 그 외 많은 영화의 감독이었죠.

흥행도 흥행이지만 작품성도 좋은 영화들이죠.

영화"타이타닉"을 살펴보면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 케이트 윈슬렛(로즈)

실화를 바탕으로 가슴아픈 세기의 로맨스

98년 아카데미 11개부문 수상

 

1912년 역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북서대양 차가운 바다속으로 침몰한 당시 최고의 배라고 하였던 타이타닉이 시간이 흐른 뒤 보물을 찾던 탐사대가 침몰된 타이타닉을 발견하고 차가운 바다속에서 잠들어 있던 아름답고 비극적이고 숭고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국인 상류층 로즈(케이트윈슬렛)는 집안의 유지을 위해 마지못해 약혼한 권위적인 재벌 귀족 약혼자와 타이타닉 1등실에 승선을 하고

도박으로 운 좋게 타이타닉호 티켓을 얻은 가난하지만 자유분방한 잭(레오니르도 디카프리오)은 우연히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하는 로즈를 구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1등실의 만찬에 초대받게되고 서서히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하죠.

사랑해서는 안되는 금지된 사랑이였지만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에서도 안된다고 하면 더 불타오르죠.

그러나 타이타닉이 빙산에 부딪치면서 침몰하면서 서로 너무나 사랑했지만

삶과 죽음으로 둘을 갈라놓으면서 비극적인 사랑으로 결말을 맺죠.

 

 

실제로도 1912년 4월10일 타이타닉호는 2,0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는 뉴욕으로 출발하였고 항해 4일만에 침몰하여 1,500여명이 넘는 사상자수를 내고 지금까지도 세계 최대의 해난사고로 기록되어 있고

영화에서도 표현되지만 인간이 얼마나 자연 앞에 초라한지를 보여주죠.

 

 

 

 

 

 

 

posted by 위생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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