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뉴스 2020. 3. 20. 13:55

숙면하니 놀라운 변화가!

면역력 증진, 수면장애, 수험생 기억력 향상까지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까지 4년 동안 불면증 환자가 54만 명으로 35% 증가하였다.

숙면은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에 따르면 충분히 푹 자는 것은 면역체계 증진에 효과적이다. 특히 우리가 잠자는 동안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인슐린 분비가 감소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카네기멜론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낮은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았고, 수면 시간이 적으면 최대 5.5배까지 감기가 걸릴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기억력이 중요한 수험생도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의 뇌는 낮 동안 기억된 정보를 서파수면(깊은 잠)일 때 재생하고 장기기억으로 이어지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의 기억기능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암기시간 뿐 아니라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수면의 양보다 질이 중요한데 전체 수면 시간 중 10~20% 정도를 차지하는 Slow wave sleep(깊은 잠)이 결국 잠의 질을 결정하게 된다.또한 나이가 들면서 가장 두드러지는 수면 구조의 변화는 서파수면의 양이 점차 감소하여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수면효율은 저하되는데 수면이 부족할 경우 비만, 고혈압, 우울증, 기억력 감소 등 신체 및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연구는 이미 많이 나와 있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취약하다는 결과도 최근 잇따르고 있다. 우리 뇌는 자는 동안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배출되지 못한 독소가 신경세포를 파괴해 치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전반적인 수면의 질 향상이 필요한 사람은 적절한 치료와 뇌의 적절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깊은 잠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부터 두한족열(頭寒足熱 :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움)을 유지하고 자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머리를 차게 유지하고 자는 것은 실제로 숙면에 많은 도움을 준다.

참고사항

본사 진정환에 뇌건강에 관련된 원료에 대해

잠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원지: 뇌신경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시켜 아세틸콜린 작용을 강화시킴

산조인: 비렘수면에 필요한 serotonine과 렘수면에 필요한 norepinephrine 생성을 촉진시킴

오미자: 뇌산소 공급 강화

단삼: 뇌산소공급 레파타 , Evolocumab ( LOX-1)

길경: 뇌대식세포(microglia)의 식균력을 증진: 뇌 이물질을 청소 하여 뇌대사 촉진

백자인:뇌 대식세포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식균력 증진, 뇌이물질 청소 -> 뇌대사 촉진

황련:뇌신경 활성산소제거하여 건강한 뇌신경 유지

2015/08/31 - [제품정보] -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한방 신경안정제 "진정환"

posted by 위생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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