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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1 :: 염증,화농증,부기 한방치료제"베라드"
제품정보 2015. 6. 11. 17:31

   염증,화농증,부기 한방치료제"베라드(배농산급탕)"

    

원료: 지실, 작약, 길경, 건강, 대추, 감초 
효능 : 발적(충혈되어 붉어짐), 부기, 단단해지고 통증을 수반하는 화농성질환 
용법 : 보통 성인 1회 2정을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베라드 정은 동통이 수반되는 화농성인 종기로서 환부가 긴장하여 견경된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에 쓰입니다. 베라드 정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지실은 환부의 긴장을 완하하여 견경을 풀고, 작약은 지실과 협력하여 긴장을 제거하며 동통을 경감시키고, 길경은 화농을 방지하고 혹은 배농작용을 합니다. 또한 대추, 감초, 생강을 배합하여, 급박을 완해하고 여러가지 약효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배농산 - 항생제 보다 좋은 다래끼약, 염증약

 

다래끼나 종기가 생기면 대부분 항생제를 쓰게 되는데 그러면 세균은 죽지만 그 자리가 단단해지고 굳어져서 풀어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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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뿐 아니라 세균이 감염된 부위의 균만 죽으면 되는데 항생제를 쓰게되면 장내의 유익 미생물군들도 사멸되기 때문에 이후 장누수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장누수증후군이 생기면 이후 여러 면역질환에 노출되고 다른 질환들로 고생할 수 있다. 일단 면역질환 특히 자가면역질환이 생기면 회복하는데 시간과 비용, 노력이 엄청나게 많이 들뿐 아니라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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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농산은 초기 염증, 즉 발적(충혈되어 붉어짐), 종창, 시간이 조금 지나 단단해지고 통증을 수반하는 화농증(곪는 증상)에 사용하는데 부작용 거의 없이 그대로 농을 배출하기 때문에 무척 효과적으로 염증을 제거한다.

 

조제용으로도 나오고 있어 대량 필요한 경우는 조제를 해서 주기도 한다.

 

한성농양(열이 없는 농양), 만성종기 환자들에게는 쓰지 않고 있다.

 

만성종기는 원기가 너무 없고 면역이 많이 떨어진 환자들이기 때문에 면역을 기르는 약을 쓰면 오히려 염증이 잘 잡히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는 배농산을 쓰기 보다 면역을 기르며 혈관을 열어주는 약이나 식품을 권하고 있다.

 

 

배농산급탕에 들어간 생약으로 길경(도라지)은 배농을 촉진한다.

길경, 감초는 면역세포의 이물질(항원)에 대한 탐식기능을 강화, 촉진한다. 또한 생강은 따뜻하여 말초 혈류를 원활히 한다.

대추, 길경은 항궤양작용이 있다.

지실은 항알러지작용이 있으면서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작용이 있다. 길경, 작약은 항혈전(구어혈)작용이 있어서 염증의 혈전상태를 개선하며 소염, 배농작용을 한다..

작약은 항균작용이 있다.

 

염증질환으로 환부가 단단하여 배농(排膿)이 어려운 상태이거나

염증증상에 고름이 나올 때 어느 곳이나 이용 가능하다.

 

 

배농산급탕을 응용할 때는

 

다래끼, 치은염, 항문주위염, 여드름, 화농성 임파선염, 편도선염, 축농증, 이를

빼고난 이후 염증 완화, 유선염 등에 농이 아직 생기진 않았지만 부어있을 때와 농의 배출이 어려워 단단해져 있을 때 농을 배출시킨다.

궤양, 중이염, 치루, 옹저 치조농루, 편도선염, 폐농양 등에 농이 고여 있거나 혹은 잘 나오려고 하지 않을 때 농을 배출시킬 목적으로 사용한다.

 

항생제 때문에 인류의 수명이 연장되었다고들 한다. 옛날 전염병이 창궐하던 때에는 세균, 바이러스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항생제로 인해 그런 비참한 시기를 지나게 되었고 그야말로 항생제는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약임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조그만 염증에도 항생제를 쓰는 것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짓이다.

 

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면역기능을 오히려 도와주는 배농산으로 염증을 잡아보자 !!

 

 

[출처] 눈다래끼에는 항생제 보다 "배농산" 좋아요 !!|작성자 이경아약사

posted by 위생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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